HOME > 상담센터 > 상담게시판
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나 음란, 광고, 스팸성 글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으며
게시자의 회원자격이나 활동이 차단될 수 있습니다.
 
작성일 : 11-08-24 23:53
애 엄마인데요..
 글쓴이 : 엄마
조회 : 1,054  
3살난 아들을 키우는 엄마에요,,
출산후 산후우울증과 더불어 예전부터 낮은 자아존재감과
가난한 가정형편등 혼전임신등 여러가지 맘고생을 심하게 해서
과도한 스트레스가 쌓여서 지금 좀 벅찬 상태에요,,
그리고 사람얼굴을 제대로 못처다 보겠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
괜히 주눅들고 그러네요,,
그리고 인상이 눈이 부리부리 크고 무서운 사람한텐 말잘 못하지만
또 인상이 선하고 만만한 사람에겐 말잘붙이는 편이구요,,
말할때 말을 좀 더듬는 편이고 말에 앞뒤가 좀 안맞고 두서 없이 생각 없이 말이 막 나와요,, 그리고 괜히 사람의 표정을 보고 저 사람이 나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막 그런 생각도 들구요,,
 다른사람의 성의없는 행동에 날 무시하는거 아냐라는 생각이 자주 들고  속에선 화가막 나지만 말은 또 못하고 끙끙 앓는 스타일이에요.. 좋고 싫음을 표현할 줄도 모르고 우유부단한 소심한 성격이구요,,
욕심이 굉장히 많아서 더 스트레스가 많은거 같아요
그리고 굉장히 짜증이 많이나고 화가 한번나면 미치겠어요
어느날은 제가 살인까지 상상했어요..
몸이 무겁고 맨날 피로하고 아침엔 일어나질 못하겠구요
눈에 촛점이 없어지고 자주 멍해져요,..
또 3살난 아들을 가끔 심하다 싶을정도로 때리기도 하고 정서적으로 심한말도 하고 돌아서면 미안해서 또 죽고싶은 맘이 들었다가 미친듯이 화가났다가도 또 지나면 왜그랬을까 하고 감정기복도 매우 심한편이에요,, 
가슴이 매일 답답하고 머리가 너무 아프고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머리카락도 제법 빠지네요ㅡㅜ 제가 조울증인가요..
신랑은 제 성격이 원래좀 그랫다고 하는데 ,, 이대로 놔두었다간 애한테 안좋은 영향이 많이 갈꺼 같아서 상담문의 드려요
[이 게시물은 한별병원님에 의해 2014-02-04 19:27:59 QnA에서 이동 됨]